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랑 말루다 (문단 편집) === [[첼시 FC]] === 07-08 시즌에는 [[첼시 FC]]로 이적한다.[* 첼시에는 최상급의 왼쪽 윙어 [[아르연 로번]]이 있었지만 그놈의 [[유리몸]]이 큰 걸림돌로 작용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파다했다. 물론 적은 경기에도 로번의 활약은 매우 뛰어났고 결국 [[레알 마드리드]]의 네덜란드 커넥션을 계기로 로번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자 대체자로 말루다를 영입하게 된다.] 팬들은 갱강 시절 드록바와 명콤비를 보여주며 골을 만들어낸 말루다에게 큰 기대를 걸었지만 초기에는 리옹 시절의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력이 잘 나오지 못해 팬들에게 비난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. 외신에서도 리옹의 스타플레이어가 첼시로 와서는 서서히 저물어간다고 표현했을 정도. 때문에 그를 영입한 [[주제 무리뉴]]가 경질된 후, 감독 대행이 된 [[아브람 그랜트]]는 말루다의 자리인 왼쪽 윙 자리를 스트라이커이자 영입생이던 [[니콜라 아넬카]]로 대체해 말루다는 첫 시즌을 부진한 성적으로 지내게 된다. 08-09 시즌 전반기에는 [[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]] 감독 밑에서 다시 신임을 얻었고[* [[디디에 드록바]]가 잠시 흔들리던 시절이라 아넬카가 다시 스트라이커로 돌아갔고 자연스레 말루다가 주전 왼쪽 윙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.] 주전으로 뛰었다. 다만, 전반기에는 아넬카와 함께 경기력은 별로인데 스탯은 잘 쌓는다고 하여 스탯 사기꾼이라는 별명이 생겼었다. 그러다가 08-09시즌 후반에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[[거스 히딩크]] 감독 대행 체제에서 [[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]]와 함께 폼이 급격하게 좋아지며 맹활약을 펼친다. 허나 리옹 시절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상당수 있다.[*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최상급의 리그인 만큼 말루다의 활약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. 허나 이런 말이 나올 만큼 리옹 시절 그의 활약은 엄청났다.] 그리하여 맞이하게 된 09-10 시즌, 말루다는 드록바, 아넬카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환상적인 경기력과 더불어 리그에서만 12골을 집어넣는 활약으로 첼시의 리그, FA컵 더블에 핵심적으로 공헌하며 자리를 굳히고는[* 이 시즌의 말루다의 활약상은 정말 글자 그대로 호날두가 부럽지 않았다. 물론 호날두는 해당 시즌부터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되었지만..] 남아공 월드컵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는 영광을 누리기까지 한다. 10-11시즌 전반기까지도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으며 리그 탑급 윙어의 모습을 보이며 공격진이 부진했던 첼시 내에서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으로 2010년까지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. 하지만, 10-11시즌 후반기인 2011년이 되고 나서부터는 무슨 귀신이라도 들린 것인지, 이게 정말 과거의 그 말루다가 맞는지 싶을 정도로 예전과는 전혀 다른 선수가 되어 이전부터 기복이 심해서 신뢰를 잃어가던 [[살로몬 칼루]]와 함께 '''[[플로랑 말루다|말]][[살로몬 칼루|칼]]족'''이라는 멸칭이 생겨날 정도로 팬들이 뒷목을 잡게 만드는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. 비록 해당 시즌 리그에서 13골을 넣었으므로 팀 내 최고 득점자이긴 했지만 09-10 시즌의 활약이 너무 압도적이었던 데에 비해 해당 시즌부터는 숫자로 보이는 스탯에 비해 실제 경기력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았기 때문이다. 첼시가 10-11시즌에서 끝끝내 무관에 그친 데에는 드록바의 말라리아 감염과, 램파드의 장기부상과 동급으로 말루다의 추락이 큰 악영향을 끼쳤다.. 첼시가 별다른 영입을 하지 못했던 11-12 시즌에도 용케 내쳐지지 않고 스쿼드 내에서 한 자리를 차지했으나 소년가장 [[후안 마타]]에 밀려 완전히 자리를 잃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고, 간혹 시간 떼우기 용으로 어쩌다 나오는 경기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양산한 적도 있긴 했지만 차마 눈 뜨고는 봐줄 수 없는 경기를 펼쳐 뭇 첼시 팬들의 한숨을 자아냈다. 심지어 뮌헨과의 챔스 결승전 후반에 교체로 들어가 무언가 베테랑으로서 활약을 해줄까 했으나, 지친 선수 대신 들어가서 한 발이라도 더 뛰라고 넣어준 건데도 마치 선발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마냥 건성건성 맥빠진 경기를 했다. 12-13 시즌에 들어와서는 첼시에서 한 경기도 출전 못하고, EPL '''엔트리 등록 제외'''에 심지어 '''유소년 팀에서 같이 훈련'''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. 이에 대해 말루다 본인은 인터뷰에서 환상적인 '12개월의 프리시즌'이라는 자조적인 [[개드립]]을 날리고는 특별한 환송이나 작별행사도 없이 첼시를 떠나게 되었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